강화도의 장화리 일몰 조망지는 서해안에서 손꼽히는 일몰 명소입니다. 장화리 낙조마을에 조성되어 있는 광관지로, 많은 강화도 여행객들이 일몰시간에 맞춰 찾아오는 장소입니다.
위치
주소 : 인천 강화도 화도면 장화리 1408
해넘이 마을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.
내비게이션에서는 장화리일몰조망지주차장을 찍고 오셔도 됩니다.
장화리일몰조망지 : 네이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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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
일몰조망지 앞에는 자체 주차장이 만들어져 있습니다.
장화리일몰조망지주차장 : 네이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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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규모는 아니나,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라 일몰시간이 다되어가면 주차가 힘들 수 있습니다.
저는 이번에 일요일에 강화도를 방문해서 일몰 약 20분 정도 전에 도착했는데 주차한 차들이 많아서 마지막 한자리에 간신히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. 안전하게 주차를 하기 위해서는 여유를 갖고 더 30분 정도 일찍 방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.
일몰시간
일몰 시간은 아래의 링크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.
계절별로 일몰시간이 크게 차이가 나니, 일몰시간을 먼저 확인하시고, 30분 일찍 와서 여유롭게 주차를 하고 기다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.
웨더아이-일출몰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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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
저는 2023년 1월에 장화리 일몰 조망지를 방문했습니다. 강화도에 일찍 도착해 강화도 이곳저곳을 방문하고 일몰시간을 맞춰 장화리 일몰 조망지를 찾았습니다.
일몰보다 약 20분 정도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거의 만차입니다. 2바퀴 정도 돌고 겨우 공간을 찾아 주차가 가능했습니다.
장화리 일몰조망지는 장화리 해넘이마을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립니다.
일몰시간이 점점 다가오면서 하늘이 핑크빛으로 물들어갑니다.
주차를 하면 조망지까지 약 5분 정도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.
이미 많은 사람들이 먼저 와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. 고급카메라로 멋진 일몰을 담기 위한 전문가들도 많이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.
많은 사람들이 이미 와있지만 넓은 공간이라서 일몰을 감상하기에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.
데크와 길 아래에는 해변으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.
일몰 조망지의 해넘이 모습입니다.
해가 내려가는 위치는 계절에 따라 다르겠네요. 제가 방문했을 때는 육지와 바다의 사이로 넘어가는 듯한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.
왜 여기가 일몰 명소인지 알 것 같습니다. 주변 경관과 일몰이 너무 잘 어우러지는 듯합니다.
데크 아래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.
아직 추운 겨울이라 바다가 얼어있습니다. 북극과 같은 굉장히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.
총평
장화리의 일몰조망지(해넘이마을)는 강화도에 방문했다면 꼭 들를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. 주차나 입장도 무료이고, 서해안에서 손꼽히는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. 강화도에서 여러 관광지를 보고 저녁시간에도 강화도에 있게 된다면 일몰 조망지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.